2025년 5월 25일 일요일

얘들아, 이 슬픔을 안고 너희를 사랑으로 어루만지러 왔단다.

메시지: 2025년 5월 24일 이탈리아 비첸차의 엔젤리카에게 전달된 무염시모 마리아의 메시지

사랑하는 얘들아, 모든 민족의 어머니이신 무염시모 마리아님,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분, 교회의 어머니이신 분, 천사들의 여왕이신 분,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분이자 지구상의 모든 아이들에게 자비로운 어머니이신 분께서 보시는 바와 같이 얘들아, 오늘 또한 너희를 사랑하고 축복하기 위해 오셨단다.

얘들아, 이 슬픔을 안고 너희를 사랑으로 어루만지러 왔단다.

불쌍한 아이들아! 너희는 혼란스럽구나; 아무것도 소유하고 있지 않은 것 같아; 고통도 기쁨도 더 이상 느낄 수 없어. 울거나 웃을 줄 모르고, 슬프게 이렇게 되어 있고, 여기에 사랑으로 가득 찬 나의 어루만짐이 와서 이 순간에 길을 잃지 않도록 하는구나. 너희는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그 길로 돌아가지 않고 있으며, 만약 그 길로 돌아오지 않으면 사탄의 괴롭힘은 엄청날 것이니 쉬운 먹잇감이 될 테니까!

불쌍한 아이들아! 죽음을 바라보면서도 반응이 없고, 즐거움을 보면서도 어떻게 해야 할 줄 모르니 이것이 고통에 더해지는구나.

자, 눈을 뜨고 다시 활동적으로 움직여라; 너희는 하느님의 아이들이며 이러한 상태는 너희에게 어울리지 않아; 하느님은 사랑과 기쁨이고 너희는 슬픔이다. 회개하라, 마리아 어머니께서 도와주실 것이다!

엄마는 자녀가 양 떼에서 나갈 때 이렇게 해야 해, 그들을 다시 양 떼로 데려오는 거야.

기도해라 얘들아 그리고 두려움 없이 너희 아버지와 화해하라!

성부님과 성자님과 성령님을 찬양하노라..

얘들아, 마리아 어머니께서 너희 모두를 보시고 마음 깊이 사랑하셨단다.

축복한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성모님께서는 온통 회색 옷을 입으셨고 머리에는 열두 별의 왕관을 쓰지 않으셨으며 발 아래로는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출처: ➥ www.MadonnaDellaRoccia.com